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사나이다 (문단 편집) == 개요 == [[야인시대]] 2부의 [[BGM]] 및 엔딩 크레딧에 쓰였던 곡. 2부가 시작되기 직전인 2003년 1월에 완성되었다. 조성은 라단조(D minor)이다. 분위기가 매우 위압스러운 노래다. 야인시대가 2부에 접어들면서 얼마나 분위기가 바뀌었는지 이 곡만 들어도 바로 짐작될 정도. [[작곡가]]는 야인시대의 음악감독 이혁준.[* 1987년 [[MBC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1988년 '사랑만들기'라는 음반을 내어 당시 [[토토즐]]에도 출연해서 [[박남정]]과 합동 무대를 하는 등 TV에도 출연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고, 본인도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른 가수는 [[테너]] 임웅균으로 잘못 알려졌었지만, 실제로는 당시 '''21살 성악 전공 대학생이던''' [[김지현(성악가)|김지현]]이 불렀다.[* 테마곡 <[[야인]]>을 부른 [[임강성|강성]]보다 '''어리다.''' 이 사람은 <[[전설의 영웅(야인시대)|전설의 영웅]]> 녹음에도 참여했다.] 본인이 푼 썰에 의하면, 음대 성악과 학생들은 노래 불러주고 돈 받는 알바를 하곤 하는데, 이건 학교 선배가 받았다가 그만둔 일을 '네가 가봐라'라고 해서 하게 됐다고 한다. '새로 올 사람이 대학교 3학년'이라고 그 선배가 뻥을 쳤고 본인도 그렇게 하려 했는데 막상 가보니 참여자들 대부분이 합창 지휘자인 아버지의 제자들이라 자신을 어린 시절부터 알았기에 속이질 못했다고 한다. 어쨌건 일을 받고 나서 막상 드라마에 자주 흘러 나오는 비중이 높은 곡임을 알고서는 아버지와의 의논 끝에 지도교수의 허락을 맡고 불렀다. 그리고 클래식의 정도를 걷고 싶은 마음에 본인의 이름을 지워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83254|Dramatic 1.5 - 야인시대 OST Special (이혁준 드라마작품집)]]에 수록되어 있다.[* 특이한 점이 야인시대의 OST집에는 이 곡이 포함되지 않았고 2003년 발매된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159|쉼...]]과 2009년 발매된 이혁준이 작곡한 OST 모음집인 [[http://www.mnet.com/album/186256|Dramatic!]], 2013년에 발매된 이 앨범에만 있다.] 부드럽고도 애처로운 분위기의 피아노 버전이나 일렉 기타 버전[* [[https://youtu.be/ohQs6pAk48o|#]] [[심영(야인시대)|심영]] 습격 당시 쓰인 그 BGM이고 후에는 예고편 음악으로도 쓰였다. 그리고 2부에서의 격투씬 BGM으로 간간히 나온다. 사실 이 브금이 2부 격투씬에는 가장 많이 쓰였고 가사가 있는 버전은 52회, 58회만 나왔다.] BGM으로 편곡되어 쓰이기도 한다. 특히 피아노 버전이 매우 슬퍼서, 김두한이 우미관을 해산하는 장면 등에서 쓰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